Gate 22 – 페이지 5 – Gate 22는 용산미군기지 이전 관련, 아카이빙 및 비워질 미래의 땅의 모습을 고민하는 연구모임이자 예술가 집단이다. 기지 내 공식 게이트가 스물 한개인 점에 착안, 모두에게 오픈된 상상의 게이트를 상징하는 Gate 22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기지부지의 미래를 논의하는 공공플랫폼 마련에 관심을 두고 활동한다.

201410_지도뜨개와 자치

공공세미나 – 지도뜨개(map knitting)와 자치

언메이크 랩(Unmake Lab)과 함께 한 지도제작 실험 — http://www.unmakelab.org

20140904_용산공원 청책토론회

2014. 9. 4. 서울시청

용산공원 일대 미래모습 청책토론회
:미래서울 중심공간으로서의 용산공원 조서 및 주변지역 관리방향은?

2014. 9. 4. 목요일. 오후 2시
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
사회 – 서울환경운동연합 이세걸 사무처장

*주제발표
용산공원 조성계획 현황 – 김영민 (서울시립대 교수)
용산공원 일대 도시관리방안 – 조명래 (단국대 교수)
용산공원의 가치와 제안 – 김인수 (환경조형연구소 그륀바우 소장)

*용산공원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5분
문화재 – 김종헌 (배재대학 교수)
오염 – 신수연 (녹색연합 활동가)
경관 – 박현찬 (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)

*자유토론

*시민사회 활동소개
Gate 22 소개 – 홍서희(Gate 22 멤버)

20140621_워킹투어_같이가입시더

2014. 6. 21. 토요일 오후 5시 30분
워킹투어세미나 : 같이가입시더! – We go together!
미군잔류지원부지와 기지주변재개발지역

같이 갑시다 (We go together) 2013년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캐치프레이즈이다. 워킹투어세미나 ‘같이 가입시더!’ 는 기지 안까지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그 경계지역에서 미군기지의 문화적 사회적 영향력이 확장된 공간들을 추적해 봄과 동시에 미군기지 반환 후 조성될 용산국가공원조성계획이 만들어내고 있는 개발의 현장들을 살펴보고자 했다. 헬기장, 호텔, 병원과 함께 미군잔류지원부지로 온전치 못한 상태로 반환될 그 땅과 바로 옆 지분 쪼개기가 끝나버린 용산재개발구역을 걸어 보았다.
게이트나인틴 거리, 본격적인 미군기지촌 형성에 기여한 원투에니원 후송병원, 단군신화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는 용산개발계획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가까운 미래의 시간을 쫓아 보았다.

워킹투어코스 (Gate 14 ➔ Gate 13) :
신용산역 1번출구 ➔ 용산우체국 ➔ 게이트나인틴거리 ➔ Gate 14 ➔ Heliport ➔ 독수리 ➔ 121 후송병원 ➔ Gate 13 ➔용산시티파크 ➔ 옛 동 ➔ 남일당과 7통8통

담벼락해킹 :
스티커 붙이기

미스터리 애프터쑈 :
후기 나누기
지미세르의 담벼락 넘는 소리
미래돈시용산쇼